2015년 12월 31일, 두드림 가족 모두가 모여 2015 마지막 밤을 함께 했습니다.

우리 두드림의 수장 이철희 대표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2015년 한해를 돌아보고

이양숙 이사님의 비전 선포와 함께 두드림 가족들의 '따뜻한 말 한 마디' 영상 편지를

감상했는데요 정말 우리 두드림 모두가 함께 울고 웃으며 많이 성장해 왔던 2015년 입니다.

2015년에는 유독 수상자가 많았습니다. 해가 갈 수록 더욱 발전하고 두드림 내외에서

빛을 내는 멋진 여러분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길 바라며 더 많은 선물과 상장을 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드디어 2015년 명예의 두드림 대상!!! 두구두구두구두구!!

모두들 떨리는 마음으로 대상 수상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대상은 우리의 맏언니 임계순 실장님!

다같이 기쁜 마음으로 열화와 같은 박수와 함께 축하해 주는 모습이 정말 훈훈했습니다.

언제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본보기가 되어주시고, 남다른 열정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임계순 실장님~ 정말 멋있으세요. 대표님과 벅찬 포옹 후 수상 소감 중에 울컥 하시는

모습에 다들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15년 두드림은 사랑의 밥짓기, 연탄봉사, 쓰레기 줍기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는데요

그 와중에도 각자 책상위에 작은 저금통을 두고 동전을 모았습니다.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두드림 가족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천사같은 아이들이 모여 사는 <천양원> 가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천양원>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주 공연을 들려주었는데요. 참으로 뜻깊은 연말임을 느꼈습니다.

1부의 가슴벅참과 훈훈한 분위기를 마무리하며 이철희 대표님의 건배사와 함께 즐겁고 신나게!

2부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오늘의 사회를 맡으신 윤미정 팀장님과 이윤성 부장님의 의상이 너무 멋지십니다.

끼많고 흥많은 우리 두드림 가족들 1부에서의 단아하고 조신한 모습은 어디가고 어깨가 들썩들썩 하는데요~

2부의 꽃은 뭐니뭐니 해도 장기 자랑 타임이죠~ 각 팀마다 얼마나 연습을 열심하고 준비를 많이 했는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장기자랑이었습니다. 어찌나 개성이 넘치고 열기가 후끈했는지 MC분도 감탄했던 무대였습니다~

1등 2등 등수가 중요한 게 아니고 함께 즐기고 단합하며 느끼는 기쁨이 너무 컸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2015년 마지막 밤 대표님의 폐회선언을 끝으로 즐겁고 재밌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가온 2016년, 두드림의 이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온기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최선을 다한 2015년! 최고를 향한 2016년! 두드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