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한지명 기자] 배우 이보영이 다이어트 제품 전속 모델로 발탁 됐다.

이보영이 지난 18일 다이어트 브랜드 ‘칼로커트’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건강한 다이어트 브랜드 칼로커트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하게 될 이보영은 CF를 통해 색다른 두 가지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공개된 CF 현장 사진 속 이보영은 순백의 화이트 의상을 입고 백옥 같은 피부와 청초한 미모를 선보이는 한편,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롱 드레스 차림으로 매끈한 팔 라인을 자랑하며 건강미를 뽐내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광고 관계자는 “2013년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꾸준한 연기활동과 다양하 필모그래피를 통해국민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이보영은 미모뿐 아니라 지성까지 겸비해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로 손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지성미를 갖춘 이보영이 굶지 않는 현명한 다이어트 브랜드인 칼로커트의 이미지에 부합하기에 주 고객층인 여성들에게 건강하고 똑똑한 다이어트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보영은 현재 다양한 광고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