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이 활동하고 있는 대전 서구사랑협의회에서
8일 대전 서구에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80대(7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습니다.
대전 서구사랑 협의회는 식품제조·가공업과 식품판매업 등 보건·위생 분야 18개 기업의 대표자가
정보교류와 정기적인 봉사활동 등을 목적으로 구성한 단체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 등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대전 서구사랑 협의회에서
기탁드린 선풍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저소득 주민과 홀몸 어르신 등 무더위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 될 예정입니다.
대전 서구사랑협의회&두드림의 이철희 회장님은
"무더운 여름에 건강이 염려되는 이웃 주민들에게 시원한 바람을 선사하고자 선풍기를 기탁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
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습니다.
폭염이 예상되는 뜨거운 이번 여름,
우리의 이웃들이 무탈하게 여름을 나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