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주)두드림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대전 서구에 위치한 시온보육원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을 주기 위해 피자, 치킨, 과일 등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해주었습니다.

역시 아이들에겐 피자와 치킨이 최고인듯 하네요~
와~ 피자다! 와~ 치킨이다! 라며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참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연령와 성별에 맞는 개인 선물을 준비하여 전달했습니다.

아이들이 참 예의 바르고 예뻐서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싶었지만,
한참 사춘기 예민한 나이의 아이들이기에 아이들 사진은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조금은 전해졌을까요?

봉사활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려 노력하며 

직원들간의 많은 의견과 고민을 해보며 다같이 작은 정성을 준비했습니다.
마음에 들어할지 걱정반 기대반으로 준비한 작은 정성이나마 따스하게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작은 나눔활동을 시작으로 (주)두드림은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것입니다.
이번 인연의 시작으로 (주)두드림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함께 나눌 수 있을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습니다.
사회에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는 (주)두드림이 되겠습니다.